충북 보은군은 구병산에 숙박과 휴양기능을 겸한 대규모 관광단지를 조성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2010년까지 150억원을 들여 마로면 적암리 구병산 자락 8만2천여㎡에 특산물인 양질의 황토를 이용한 찜질방과 방갈로, 산책로, 야외극장, 체육선수들의 전지훈련용 잔디구장 등을 조성하고 한꺼번에 2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연수시설을 갖춰 기업 연수생과 가족단위 관광객을 유치할 예정이다.
보은=안남영 기자
충북 보은군은 구병산에 숙박과 휴양기능을 겸한 대규모 관광단지를 조성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2010년까지 150억원을 들여 마로면 적암리 구병산 자락 8만2천여㎡에 특산물인 양질의 황토를 이용한 찜질방과 방갈로, 산책로, 야외극장, 체육선수들의 전지훈련용 잔디구장 등을 조성하고 한꺼번에 2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연수시설을 갖춰 기업 연수생과 가족단위 관광객을 유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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