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렌스탐 "여자대회만 전념하겠다"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열리는 ANZ 여자골프대회에 앞서 "여자 대회에 전념하겠다"고 25일(한국시간) 언론에 발표했다. 소렌스탐은 "내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키려 남자들과 겨뤘고 목적을 달성했다. 이제 내가 뛰어야 할 곳은 바로 여자프로골프 투어"라고 못박았다. 그러나 "미셸 위 등 남자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나름대로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런 경험은 그들에게 분명 도움이 된다"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