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女축구팀, 뉴질랜드 11-0 대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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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여자축구대표팀이 지난 24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4개국 초청대회에서 간판 스트라이커 진별희(24)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뉴질랜드를 11-0으로 대파했다. 북한은 오는 4월 일본에서 올림픽 아시아 예선 A조에서 대만.싱가포르.홍콩을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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