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6개월간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반영하는 지수도 전달의 107.8에서 96.8로 밀렸으며, 현재의 경기를 낙관하는 지수도 79.4에서 73.1로 떨어졌다. 소비자신뢰지수 하락에 대해 콘퍼런스 보드는 경기지표의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고용 증가가 미미한 데다 소득 전망도 밝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뉴욕=심상복 특파원
앞으로 6개월간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반영하는 지수도 전달의 107.8에서 96.8로 밀렸으며, 현재의 경기를 낙관하는 지수도 79.4에서 73.1로 떨어졌다. 소비자신뢰지수 하락에 대해 콘퍼런스 보드는 경기지표의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고용 증가가 미미한 데다 소득 전망도 밝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뉴욕=심상복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