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생미술 대전본부, 꼬마 손들 미술전시회로 태안 성금 기탁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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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생미술 대전본부 꼬마회원들과 교사들이 미술전시회 참가비 전액을 태안반도 기름유출 재해본부에 성금으로 기탁했다.

방문미술 1위 기업인 홍선생미술(대표: 여미옥 www.eduhong.com) 김상인 대전본부장은 오는 1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대전 서구 둔산동 갤러리아 백화점 타임월드 10층 갤러리에서 ‘창의력에 손대지 않은 회원들의 작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이 전시회를 통해 올해도 아이들의 웃는 얼굴이 그대로였으면, 아이들의 눈망울이 반짝였으면, 우리들 모두의 가슴 가슴에 사랑과 꿈으로 가득 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을 품는 마음으로 전시회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 작품을 출품한 박지우 외 118명 어린이의 참가비 전액을 ‘태안반도 기름유출 재해성금‘으로 기탁하여 꼬마 손들의 미술을 통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회원들을 지도한 이혜영 교사 외 홍선생미술 대전본부 소속 전 교사도 함께 기부를 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한편 이번 회원전시회는 전시회를 관람하는 이들을 위해 홍선생미술 캘린더와 도서 1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가진다.

* 문의: 홍선생미술 1588-0088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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