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내에 국민학교 4개교와 중학교 1개교등 모두 5개교가 신축돼 내년 3월 개교한다.
부천시교육청은 4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2백19억5천여만원을 들여 오정구고강동194의1에 성지국교,오정구여월동46에 성곡국교,원미구역곡동172에 역곡국교 등 3개 국민학교를 각각 24학급으로 신축하고 오정구여월동39에 여월 중을 13학급으로,원미구 중동신도시 P-1블록에 중원국교를 12학급으로 각각 신설키로 했다.
시교육청은 이와함께 19억6천여만원을 들여 2부제 수업과 과밀학급을 해소하기 위해 국민학교에 10개 교실과 중학교에 23개 교실을 증축할 계획이다.
〈鄭泳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