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통 설용품 한자리에-"한국의집"서 특별기획판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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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새해 복을 듬뿍 드리는 복주머니 사세요.』 설날을 앞두고 서울중구필동「한국의 집」전통생활공예관에서는 전승공예가.인간문화재들이 만든 복주머니.노리개.유기제기세트 등이 특별 전시판매되고 있다.23일부터 시작된 이 기획전은 이달말까지 계속될 예정.매듭 전승공예가 이상숙씨가 만든 매듭 복주머니.골무 등이 3천원,한복에 다는 자수 노리개가 2천~3천원등 시중보다 싸게 구입할 수 있다.
〈朴淳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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