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일자리 연 42만 개 창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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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6일 창업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연간 42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이동관 인수위 대변인은 이날 부처 업무보고에 대한 브리핑에서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원자재가격-납품단가 연동제’ 도입을 추진하고 재래시장 육성과 주변 개발을 위한 ‘지역상권개발제도’의 도입을 보고했다”며 이렇게 밝혔다. 또 산자부는 고유가에 따른 서민 부담을 덜기 위해 ‘에너지 가격체계 조정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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