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지신(溫故知新)-낮춤’전 (1월 7일까지, 서울 청계9가 서울문
화재단, 02-3290-7045)
설치미술가 강용면씨가 3∼5m 짜리 대형 작품 7점을 서울문화재단에 전시 중이다. 파란 폴리카보네이트판과 조명 램프로 청계천 물길을 나타냈다. “최상의 선은 물과 같으니 만물을 이롭게 하면서 다투지 않는다(上善若水 水善理萬物而不爭)” 노자 도덕경 8장 첫머리다. 새해 아침, 새롭게 보이는 말이다.
‘온고지신(溫故知新)-낮춤’전 (1월 7일까지, 서울 청계9가 서울문
화재단, 02-3290-7045)
설치미술가 강용면씨가 3∼5m 짜리 대형 작품 7점을 서울문화재단에 전시 중이다. 파란 폴리카보네이트판과 조명 램프로 청계천 물길을 나타냈다. “최상의 선은 물과 같으니 만물을 이롭게 하면서 다투지 않는다(上善若水 水善理萬物而不爭)” 노자 도덕경 8장 첫머리다. 새해 아침, 새롭게 보이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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