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불편 신고센터' 열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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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20일 '기업불편 신고센터'의 현판식을 가졌다.

중앙회 관계자는 이날 "기업들이 경영을 하면서 겪는 불편을 줄여주고 대책도 마련하기 위해 신고센터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센터는 기업인들로부터 행정기관이 각종 인.허가를 처리하거나 공장설립에 관한 승인 등을 소극적으로 처리하는 경우 등에 대해 신고를 받는다. 이같은 신고센터는 감사원과 대한상의에도 설치된다. 신고 전화는 02-1385 이며, 각 기관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신고할 수 있다.

김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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