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광화문 빈자리 채운 '미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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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광화문 복원 현장의 전면 가림막으로 설치된 설치미술가 강익중씨의 '광화문에 뜬 달'이 24일 모습을 드러냈다. 강씨가 6개월에 걸쳐 제작한 폭 41m, 높이 27m의 대형 가림막은 가로.세로 60cm의 베니어 합판에 그린 달항아리 작품 2611개를 모자이크처럼 엮어 광화문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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