九里 인창지구 아파트 872가구 23일부터 분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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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구리시인창동 인창지구의 마지막 공공물량 아파트 8백72가구가23일부터 분양된다.
주택공사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인창지구 2블록의 33평형(전용면적 25.7평)공공아파트 8백72가구를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분양에서는 구리시 또는 구리시 도시계획구역에 거주하는 5년이상 무주택세대주 가운데 청약저축을 60회 이상 납입한 경우등에 대해 특별분양을 먼저 실시한다.
이어 청약저축 가입자들을 대상으로▲구리시 또는 구리시도시계획구역에 거주하는 1순위▲수도권거주 1순위▲구리시,구리시도시계획구역 또는 수도권거주 2,3순위 순으로 신청자격이 주어진다.
평당 평균 분양가는 2백36만원이며 입주는 97년6월 실시된다. 〈全益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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