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부도업체 지난달 26% 줄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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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한국은행은 지난달 전국 부도업체 수가 3백17개로 전달보다 26.6% 줄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2002년 5월(3백17개) 이후 20개월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이다. 1월 중 전국 8대 도시의 신설법인 수는 2천5백29개로 이 역시 전달보다 10.8%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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