永同 산막리 일대 수렵.방목장 조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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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永同=安南榮기자]충북영동군은 95년부터 97년까지 46억8천6백여만원을 들여 양강면산막리에 유료수렵장과 방목장을 조성하는등 이일대 2천㏊를 집중개발키로 했다.
군은 1단계로 96년까지 22억2천3백만원을 들여 40㏊규모의 감.호두.두릅 등 소득재배단지를 조성하고,표고버섯 등 산채단지 10㏊,흑염소.한우 등 방목장 30㏊를 각각 조성할 계획이다.군은 또 17억원을 들여 22㎞의 울타리를 설치하는 등 유료수렵장을 개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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