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즈펠드·테닛 9·11 증언대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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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미국의 도널드 럼즈펠드 국방장관과 조지 테닛 CIA 국장이 다음달 하순 9.11 테러와 관련해 공개 증언할 것이라고 국가테러공격조사위(NCTA)가 17일 말했다. 이와 함께 콜린 파월 국무장관, 매들린 올브라이트 전 국무장관, 윌리엄 코언 전 국방장관도 증언대에 서며 조지 W 부시 대통령, 딕 체니 부통령,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앨 고어 전 부통령은 비공개로 면담조사에 응한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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