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국비 등 총 5천9백20억원이 투입되는 자동차 전용 3차우회도로의 2단계 공사구간인 상당구 오동동~청원군 내수읍 구성리 간 도로를 올 하반기 착공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전체 40.1㎞ 길이의 이 도로는 경부고속도로 진입로상의 흥덕구 휴암동~청원군 남이면 양촌리~남일면 효촌리~내수읍 구성리~청주시 오동동~청주역~휴암동까지 왕복 4차선 폭으로 건설된다.
청주=안남영 기자
충북 청주시는 국비 등 총 5천9백20억원이 투입되는 자동차 전용 3차우회도로의 2단계 공사구간인 상당구 오동동~청원군 내수읍 구성리 간 도로를 올 하반기 착공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전체 40.1㎞ 길이의 이 도로는 경부고속도로 진입로상의 흥덕구 휴암동~청원군 남이면 양촌리~남일면 효촌리~내수읍 구성리~청주시 오동동~청주역~휴암동까지 왕복 4차선 폭으로 건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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