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종금서 수뢰 혐의 한광옥씨 집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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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나라종금 대주주인 보성그룹 측에서 1억1천만원을 받은 혐의(특가법상 뇌물 등)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 2년6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뒤 보석으로 풀려났던 한광옥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17일 항소심에서 징역 2년6월.집행유예 3년 및 추징금 3천만원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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