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메신저] 日가네보, 화장품부문 유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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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일본 화장품업계 2위업체인 가네보는 화장품사업 부문을 가오(化王)에 매각하려던 계획을 포기하고 산업재생기구를 활용해 재건을 추진키로 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16일 보도했다.

가네보가 화장품 사업부문 매각을 포기하기로 한 것은 노동조합을 비롯한 사내의 반대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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