春川 나이트클럽 경관에 상납확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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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春川=李燦昊기자]강원도춘천시삼천동 리오호텔 나이트클럽의 경찰에 대한 금품 상납 혐의를 수사중인 춘천지검은 15일 나이트클럽 대표 金모(42)씨가 91년부터 최근까지 춘천경찰서 수사.방범.교통경찰관등 경위급 이상 간부 4~5명에게 개인당 30만~1백만원씩 상납해온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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