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레이더>CDMA장비 공급업체 선정-신세기통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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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신세기통신(대표 權赫祚)은 96년 상용서비스에 필요한 코드분할방식의 디지털이동통신(CDMA)장비를 공급할 업체 선정에 착수,삼성전자.금성정보통신.현대전자등 3개업체를 대상으로 제안요구서(RFP)를 발송해 내달 10일까지 접수할 예 정이다.
이번에 선정될 장비제조업체는 이동전화교환기(MSC).기지국제어국(BSC).기지국(BTS)및 가입자위치등록기(VLR)등의 장비를 공급하게 된다.CDMA장비 개발업체중 맥슨전자는 단말기분야에만 참여하고 있어 이번 선정대상에서 제외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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