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씨 오늘 귀국 일 나리타공항거쳐 김해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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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박태준 전포철회장이 9일 낮 김해공항을 통해 1년7개월만에 귀국한다.
모친상을 당해 귀국하는 박씨는 지난해 3월 포철의 비자금 조사가 시작된뒤 일본으로 간바있다.
박씨의 한 측근은 외손자 돌잔치를 위해 7일 홍콩으로 갔던 박씨가 9일 도쿄 나리타공항을 거쳐 입국한다고 그의 측근이 밝혔다. 〈김두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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