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르완다돕기 사진전.영화시사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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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영화시사회=특선영화 『포레스트 검프』는 주요 사건현장에 휘말리는 IQ 75의 저능아가 워터게이트 사건의 주모자를 체포하는가 하면 베트남 영웅이 되어 돌아오는등 순진한 영혼과 지혜로위기와 난관을 극복하고 뉴스의 주인공이 되는 이 야기로 올해 전미국 흥행 1위,개봉 10주 연속 1위를 고수하며 미국인을 가장 많이 울린 영화입니다.
시사회는 호암아트홀에서 9월30일 오후5시와 10월 1,2일각각 오후2,5시에 열리며 입장료는 4천원으로 전액 구호기금으로 쓰입니다.
난민 구호를 위해 르완다 국경지대의 자이르 난민촌에 자원봉사단을 파견한 中央日報가 르완다 난민들의 참상을 알리고 성금마련을 위해 펼치는 사진전시회와 영화시사회에 많은 성원 바랍니다.
문의 (751)5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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