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는 25일 둔촌동 보훈병원옆 방아다리길에 장애인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육교를 완공했다.〈사진〉 이 육교는 폭3m.길이 24m규모로 계단의 경사가 완만하게 설계됐고 난간에는 손잡이를 따로 만들어 장애인들이 휠체어에 앉은채 통행하기 편하도록 만들어졌다.
또 육교난간에 1m 간격으로 조명등을 설치,주민들이 밤에도 편하게 다닐 수 있도록 했다.
〈申容昊기자〉
강동구는 25일 둔촌동 보훈병원옆 방아다리길에 장애인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육교를 완공했다.〈사진〉 이 육교는 폭3m.길이 24m규모로 계단의 경사가 완만하게 설계됐고 난간에는 손잡이를 따로 만들어 장애인들이 휠체어에 앉은채 통행하기 편하도록 만들어졌다.
또 육교난간에 1m 간격으로 조명등을 설치,주민들이 밤에도 편하게 다닐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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