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에 생활민원대책상황실 운영-광주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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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광주시는 18~21일까지 추석 연휴중의 시민불편해소와 안전사고예방등을 위해 4일간 생활민원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생활민원대책상황실은 4일간 20명씩이 근무하면서 교통.급수.
청소.연료공급등 10개분야의 민원을 직접 또는 관련기관단체.사업장에 중개해 처리해 준다.구청과 동사무소는 주민등록.건축대장등 각종 증명을 평소처럼 발급한다.
또 129응급환자정보센터와 보건소.종합병원(6개).병원(21개)의 응급실은 정상 가동돼 진료를 받을 수 있고,약국은 구별로 6곳중 1곳씩 돌아가면서 문을 연다.
LPG판매업소는 18,19일은 76개업소 전체가 정상영업을 하고 20,21일은 구별로 6~16개소씩 문을 여는데 구청에서영업업소 안내를 받을 수 있다.또 ㈜해양도시가스는 안전사고처리및 고장수리(신고전화(953)0011~7)를 접 수받는다.
쓰레기 수거는 18,19일은 정상적으로 이뤄지지만 20,21일은 미화원들의 휴무로 중단되고 22일 오전부터 정상수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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