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양이앤씨, 5년 만에 흑자 전환 발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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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 향상기기인 “엠씨스퀘어” 제조 및 판매회사로 유명한 (주)대양이앤씨(대표 임영현, 코스닥상장기업: 033030)는 3분기에 발생한 영업이익으로 지난 5년간의 적자구조에서 벗어나 흑자로 전환했다고 발표했다.

단독 대표로 임영현 사장이 취임한 이래 과감한 사업 구조조정과 함께 매출 위주의 공격적인 마케팅이 주효하여, 전년동기 대비 70% 이상의 매출이 증대되는 등 괄목할 만한 결과를 가져왔다.

마케팅 담당 박용만 전무는 “GS홈쇼핑 매진 판매 등 홈쇼핑 판매 활성화와 이마트, 홈플러스 외 대형 쇼핑몰 입점, 기업특판, 온라인 판매 강화 등, 다양한 판매망을 통한 공격적인 마케팅에 힘입어 매월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다”며, “향후 학생 시장을 벗어나 성인 시장과 실버 시장 등 신규시장 개척을 통한 추가 매출증대를 통해 매 분기 흑자구조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대양이앤씨는 90% 이상 지분을 보유한 메디제니스社 상처치료제인 “힐라덱스” 제품의 미국 FDA및 국내 IRB 통과, 통증 치료기인 “페인 스토퍼” 제품의 생산 및 상용권 세계 독점계약 등 재계에서 화제를 모으며 제2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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