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자회담 북한측 대표 김계관 유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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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북한 외무성의 미국 담당인 김계관(金桂寬) 부상이 25일 개막할 2차 6자회담에 북한 측 대표로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이 8일 일본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金부상은 1994년 제네바 북.미 기본협정 협상에 참석했고 이후 핵과 미사일에 관한 미국과의 고위 당국자 회담에 참석해 대미 협상 경험이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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