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재건사업 지원을 맡게 될 일본 육상 자위대 본대 1진 80여명이 8일 작전지역인 이라크 남부 사마와에 도착했다. 지난 3일 일본을 출발, 쿠웨이트에서 닷새간의 적응훈련을 마친 이들은 이곳에 본부를 설치하고 이라크 재건사업과 인도적 차원의 지원업무 등을 하게 된다. 파견이 예정된 자위대 병력 중 나머지 6백여명은 이달 중 세 차례로 나뉘어 현지에 도착한다.
[로이터]
이라크 재건사업 지원을 맡게 될 일본 육상 자위대 본대 1진 80여명이 8일 작전지역인 이라크 남부 사마와에 도착했다. 지난 3일 일본을 출발, 쿠웨이트에서 닷새간의 적응훈련을 마친 이들은 이곳에 본부를 설치하고 이라크 재건사업과 인도적 차원의 지원업무 등을 하게 된다. 파견이 예정된 자위대 병력 중 나머지 6백여명은 이달 중 세 차례로 나뉘어 현지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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