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오는가 북쪽엔/함박눈 쏟아져 내리는가//…//너를 남기고 온/작은 마을에도 복된 눈 내리는가//잉크병 얼어드는 이러한 밤에/어쩌자고 잠을 깨어/그리운 곳 차마 그리운 곳//눈이 오는가 북쪽엔/함박눈 쏟아져 내리는가'(이용악 '그리움'중) '사르락 사르락', 함박눈 내리는 소리.
하현옥 기자
'눈이 오는가 북쪽엔/함박눈 쏟아져 내리는가//…//너를 남기고 온/작은 마을에도 복된 눈 내리는가//잉크병 얼어드는 이러한 밤에/어쩌자고 잠을 깨어/그리운 곳 차마 그리운 곳//눈이 오는가 북쪽엔/함박눈 쏟아져 내리는가'(이용악 '그리움'중) '사르락 사르락', 함박눈 내리는 소리.
하현옥 기자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ILab Original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