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24시>川崎市공무원 韓人여성 公採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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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日本 가와사키(川崎)市 내년도 일반직 공무원 채용시험에 在日한국인 여성(21.야마구치縣 출신)이 합격했다고 마이니치(每日)신문이 2일 보도했다.일본의 都道府縣및 政令지정도시의 일반직공무원 채용시험에서 외국국적자의 합격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와사키市는 92년부터「경영정보」「국제」부문등 공권력의 행사와 관계가 없는 부서에 한해 외국인에게 문호를 개방해왔다.
[東京=吳榮煥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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