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창동에 문화촌 조성사업 11월에 착수-청주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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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淸州=安南榮기자]충북청주시사창동 문화촌 조성사업이 오는 11월께 착수돼 내년 6월중 마무리될 전망이다.
시는 30일 사창동215일대 7만7천평방m를 「문화촌」으로 조성키로 하고 사업시행을 위한 관련조례및 규칙 개정안을 마련,입법예고에 들어갔다.
사창동 문화촌 조성사업은 총 72억원이 투입될 예정인데 조각품.의자등을 갖춘 4천3백평방m규모의 미관광장을 비롯,분수대.
어린이공원.보행자 전용도로.주차장등이 들어선다.
또 나머지 4만8천평방m에는 주택 2백50채가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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