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반도체,휴대폰사업에 신규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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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노트북PC 전문업체인 內外반도체(대표 鄭昌勳)가 9월초 휴대폰 사업을 시작한다.
이 회사는 서울 3곳등 전국 15개 총판대리점을 확보,국내 영업 개시를 위한 준비를 마친 상태다.
이 회사는 자사의 미국 현지판매법인과 홍콩 현지판매법인을 통해 이 제품의 수출에도 나서 올해 77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사업이 본격화될 내년에는 2백억원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이 제품의 소비자가격은 80만원선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
〈車鎭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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