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油田개발 활기4건허가 8건추진-상반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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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올들어 해외유전 개발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26일 상공자원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중 허가된 해외유전 개발사업은 베네수엘라 팔콘 해상광구 개발과 인도네시아 폴렝 해상광구 개발,중국 동중국海 26-23광구 석유탐사사업,아르헨티나 산타빅토리아 광구개발등 4건에 이르렀다.. 이와 함께 아프리카 적도기니 해상광구 석유탐사사업은 현재 당국이 검토중이어서 곧 허가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1년동안 2건이 허가됐었다.
이에 따라 현재 추진중인 해외유전 개발사업은 8건의 개발사업과 17건의 탐사사업등 16개 나라에서 총 25건이다.
〈梁在燦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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