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핵심부품 百億상당 밀수입-판매회사 代表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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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서울세관은 24일 대만으로부터 밀수입된 1백억원대의 컴퓨터 핵심부품을 시중에 팔아온 혐의(관세법위반)로 컴퓨터판매회사 포스컴 대표 李재필씨(37.서울양천구신정동)를 구속했다.
서울세관은 또 이 부품을 밀수입해 李씨등에 넘긴 金상련.尹석준씨등 2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李相列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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