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 초청으로 고향 경북을 찾은 파독 광부·간호사 40명이 23일 오전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분향소에 분향한 뒤 묵념을 올렸다. 박 전 대통령은 재임시 독일 방문 길에 조국 근대화의 종자돈을 마련하느라 온갖 설움을 감수하는 이들의 손을 잡고 울먹인 일화로 유명하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의 초청으로 고향 경북을 찾은 파독 광부·간호사 40명이 23일 오전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분향소에 분향한 뒤 묵념을 올렸다. 박 전 대통령은 재임시 독일 방문 길에 조국 근대화의 종자돈을 마련하느라 온갖 설움을 감수하는 이들의 손을 잡고 울먹인 일화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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