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연구회(회장 申正鉉 경희대교수)는「중국 인민 평화및 군축협회」대표단을 초청,서울 힐튼 호텔에서 22일부터 동북아지역정세와 韓中관계를 주제로 제2회 韓中학술회의를 열고 있다.
동아시아연구회는 지난 91년 동북아지역에 대한 이론.현실적인연구를 목적으로 학계.정계.재계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2백50여명이 창설한 단체다.
이 연구회는 지난해 北京에서「중국 인민 평화 및 군축협회」와함께 공동학술회의를 가진데 이어 이번에 서울대회를 갖게 됐으며앞으로도 매년 양국에서 번갈아 학술회의를 열 계획이다.
동아시아연구회의 金德中이사장은 21일 서울에 도착한 중국측대표단을 위해 힐튼호텔에서 환영만찬을 열었다.
이날 모임의 참석자는 중국측에서 리징친 현대세계와 정당연구센터 소장겸 중국 인민 평화 및 군축협회 수석객원연구원과 황쑤휘同 수석연구위원겸 연구실장등 5명이었고 한국측에서는 金이사장.
申회장.중앙대李相萬교수.경기대柳在甲교수.呂永茂동 아시아연구회부회장.경희대金鎭英교수.柳奭馨보람은행경영고문.金熙瑛한국여성사회교육회회장.韓千心우진관광대표이사.李基榮현대경제사회연구원기조실장.
朴鍾德한국국제협력단선임연구원 등이다.
〈李在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