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Plaza] 동부증권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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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0면

◆동부증권은 ‘동부델타-프라임1단위주식혼합투자신탁 제4호’를 다음달 5일까지 판매한다. 1년 안에 주가가 40% 이상 떨어지지 않으면 원금보전을 추구하게 돼 있고, 20% 이상 떨어지지 않으면 소폭이라도 수익이 나며, 만기 시점에 현재와 주가 수준이 같아도 10% 수준의 이익이 나도록 설계돼 있다.

◆대신증권은 신규 계좌 개설 고객 및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신규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대신 고객사랑 대잔치’ 이벤트를 실시한다. CMA 신규가입 고객은 추첨을 통해 한·중·일 크루즈 여행권(1명)과 동남아 여행권(8명)을 1인당 2장씩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올해 말까지다.

◆우리투자증권은 25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5종을 판매한다. 삼성전자와 한국전력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은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6개월마다 중간평가일에 최초 기준가의 90%(6개월, 1년), 85%(18개월, 2년), 80%(30개월, 3년) 이상이면 연 14%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대우증권은 중국 1위 증권사인 인허(銀河)증권과 포괄적 업무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국 시장의 프리 기업공개(IPO) 투자, 인수합병(M&A) 컨설팅, 채권인수 등 투자은행(IB) 사업 전반에 걸쳐 공동 협력을 할 계획이다. 앞서 대우증권은 이달 초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에 중국 A주식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적격외국인기관투자자(QFII)’ 자격 신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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