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더위 전송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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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메신저로 받은 링크를 열었더니... 결국 올 여름엔 더위로 고생할 각오를 해야겠네요.

그나저나 정월대보름을 맞으며 문득 부모님 세대가 끝나고 우리 자식들 세대가 되면 24절기 등 우리의 고유 풍습이 잊혀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괜한 고민이었나 봅니다.

즐기는 방식은 비록 다르지만 그땐 또 그때 나름의 전통을 이어가는 노력과 즐거움이 있을테니까요.

여러분도 장난치고 싶은 친구에게도 좋고, 괜히 밉살스러운 사람에게도 좋고, 누군가와 정월대보름의 재미를 함께 나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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