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겐 '이모티콘 낭자'가 있다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천가지 표정의 청년 '에릭'을 기억하시나요? 미국에 '에릭'이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이모티콘 낭자'가 있었네요. MSN 인터넷메신저의 이모티콘 표정을 사실감있게 연기한 '이모티콘 낭자'의 표정부터 감상해볼까요.

TFH 유머게시판에 올라온 자료를 따라 찾아간 '이모티콘 낭자'의 출처는 개인홈페이지 서앙닷컴(seoang.com). 재즈댄스와 음악감상이 취미인 주인장이 제작한 이 자료의 주인공은 홈페이지 주인장의 친구인 듯 합니다.

다소 엽기적인 표정까지 가감없이 보여준 '이모티콘 낭자'의 용기와 연기력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 이분 인생을 정말 즐겁게 살고 있는 듯 보여 '투데이'가 친구맺고 싶을 정돕니다.

자료출처 : 서앙닷컴 바로가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