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술자격증 빌린 사람도 처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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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내년부터 국가기술자격증을 빌려준 소지자뿐 아니라 대여받은 기업이나 개인도 처벌을 받는다. 노동부는 지난해 12월 30일 국회를 통과한 국가기술자격법 개정안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자격증 대여 행위에 대한 적극적인 단속을 벌인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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