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군기자에 군인 동행 권리 없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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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기자들이 전장에서 군인과 동행할 수 있는 권리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는 미국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미 연방고등법원은 지난 3일 성인잡지 허슬러의 발행인 래리 프린트가 제기한 소송에서 원심과 마찬가지로 "기자들이 전투병력과 동행할 수 있다는 법적 권리는 없다"고 판시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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