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기생 장금도의 민살풀이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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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면


눈이 녹지 않은 군산의 흥천사. 장금도는 신발을 벗어던지고 버선만 신었다. 눈 위에서 돌아가는 춤사위에 처마 끝의 풍경이 흔들렸다.

[제공=크림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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