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바다서 비행선판촉 눈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8면

제일제당이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29일부터 부산 해운대등 전국 13개 해수욕장에 비행선을 띄워 제품을 선전하는 이색판촉활동에 나서 피서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다음달 15일까지실시되는 이번 행사에서 해수욕장의 새 풍물로 등 장한 비행선은이벤트전문회사인 ㈜하야로비로부터 1시간당 1백50만원씩에 임대한 것으로 조난사고에 대비해 구명보트도 달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