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Plaza] 대신증권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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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서울 용산 시티파크에 자산관리 1호점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종합자산관리 서비스에 나선다. 용산 시티파크점은 브로커리지와 자산관리(WM), IB 부문의 상품과 서비스를 묶어 토털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12일까지 판매한다.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은 3개월마다 평가일에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 기준지수 이상(종가 기준)인 경우 연 8.2%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한다. 만기(1년) 때 주가가 최초 기준지수를 밑돌아도 원금을 지급한다.

◆우리투자증권은 주가연계증권(ELS) 4종과 주가연계펀드(ELF) 1종을 11일까지 판매한다. 삼성전자와 닛케이225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는 6개월마다 중간 평가일에 두 자산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1년), 85%(18개월, 2년), 80%(30개월, 만기) 이상이면 연 12.5%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한다. 만기까지 40% 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만기에 원금과 연 7%의 수익을 지급한다.

◆메리츠증권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차이나 솔로몬 주식형’ ‘미래인디아 솔로몬 주식형’ ‘미래친디아 업종대표 주식형’을 비롯, NH투신운용의 ‘아프리카 중동 이머징 유럽 플러스 주식형’ 등 이머징 마켓에 투자하는 해외 투자 외펀드 4종을 판매한다. 펀드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이다.

◆한화증권은 10일 오후 3시부터 의정부지점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국내 시장 및 해외시장 전망과 유망 펀드를 주제로 한화증권 펀드 전문가인 마케팅팀 백승민 과장이 강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