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이 97년까지 韓國에 일반특혜관세(GSP)혜택을 계속 유지키로 했다고 외무부가 18일 밝혔다.외무부는 EU가 최근 GSP수혜대상국을 상대로 가진 설명회에서 제1기(95~97년)GSP조정기간중 韓國을 수혜대상에서 제외 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고 전했다.
외무부는 또 한국이 96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가입해도 스스로 개도국 지위를 포기하지 않는 한 EU의 對韓 GSP공여는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康英鎭기자〉
유럽연합(EU)이 97년까지 韓國에 일반특혜관세(GSP)혜택을 계속 유지키로 했다고 외무부가 18일 밝혔다.외무부는 EU가 최근 GSP수혜대상국을 상대로 가진 설명회에서 제1기(95~97년)GSP조정기간중 韓國을 수혜대상에서 제외 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고 전했다.
외무부는 또 한국이 96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가입해도 스스로 개도국 지위를 포기하지 않는 한 EU의 對韓 GSP공여는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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