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안에 빈 라덴 잡을 것"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3면

아프가니스탄에서 작전 중인 미군은 적어도 올해 안에 알카에다의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을 체포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AP통신이 29일 보도했다. 미군 대변인 브라이언 힐퍼티 중령은 "사담 후세인의 체포 과정에서 축적한 정보원 활용법을 동원해 라덴의 은신처를 찾는 데 전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