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직원 300명 계열사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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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오는 2월 1일 삼성캐피탈을 흡수.합병하는 삼성카드가 4년차 이하 직원 3백여명은 계열사로 전직시키고 나머지 임직원으로부터는 희망퇴직을 받는 구조조정을 실시한다.

삼성카드 유석렬 사장은 30일 기자 간담회를 열고 "합병으로 인력 구조조정이 불가피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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