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증권투자액 사상 최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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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지난해 외국인 증권투자 자금의 국내 순유입액은 1백35억2천만달러로 1992년 자본시장 개방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한국은행이 밝혔다. 이에 따라 외국인이 증권투자로 배당을 받아 해외로 송금한 금액도 크게 늘어 2002년 6억4천만달러이던 것이 지난해 두배 이상인 13억4천만달러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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