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사 시주 80억 사용처 집중추궁/법사위 현지조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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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대구=이상일기자】 국회법사위는 7일 상무대의혹에 관한 국정조사를 재개,대구를 방문해 대구시청·동화사에서 현지조사를 벌였다.
법사위는 여야의원 8명으로 조사반(반장 함석재의원·천안)을 구성,현지조사를 통해 조기현 전 청우건설 회장의 동화사시주금 80억원 사용처를 집중적으로 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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