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스포츠 스타로 인정받으려면 ‘무한도전’ 출연해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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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르 앙리(축구), 마리아 샤라포바(테니스), 미셸 위(골프), 에밀리아넨코 효도르(격투기)에 이어 이번에는 피겨 스타 김연아가 ‘무한도전’에 출연한다.

‘무한도전’에서 출연 섭외를 했다는 사실 자체가 세계적 스포츠 스타로 인정받고 있다는 얘기다.

22일 방영되는 ‘무한도전’은 18일 과천 실내 아이스링크에서 녹화한 것으로 김연아가 유재석, 박명수 등 ‘무한도전’ 멤버 6명과 ‘나잡아 봐라 게임’, 쇼트트랙 경기 등을 벌인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 전원은 21일 MBC 오락 프로그램 ‘놀러와’에 출연해 이야기꽃을 피웠다. ‘놀러와’는 ‘무한도전’의 핵심 멤버인 유재석이 공동 MC를 맡고 있으며 노홍철도 고정 게스트로 활약 중이다.

디지털뉴스 [dj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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