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레이저 프린터 일부 리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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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삼성전자는 A3 크기의 용지 출력이 가능한 흑백 레이저 프린터 ML-8000 계열 일부 모델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

대상 제품은 1999년 1월부터 2000년 6월까지 일본 NEC로부터 도입, 판매한 5개 모델 (ML-8000W/8000WG/8050WG/8100W/8500W) 1만6천여대다. 이 제품들은 용지에 글씨를 고정시키는 부품인 정착기 발열로 최악의 경우 발화 가능성이 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문의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1588-3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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